※ 내돈내산 후 실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.
안녕하세요. 내돈내산 or 실사용 상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.
우선 첫번째 글!!
이 블로그에 처음 소개하는 제품은 무엇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이 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!!
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요 녀석을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과장 조금 보태 '라이프 혁명'을 체험했다고나 할까요? ㅋㅋ
그럼 바로 소개합니다.
초초초간단하게 계란을 쪄내는 <뉴앤핫 전자렌지용 꼬끼오 계란찜기>!!
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.
부모님도 병원을 가시면 하루 계란 1~2개는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얘기를 듣고 오신답니다.
운동으로 건강 관리하시는 분들과 '계란'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구요.
But!! 계란 삶는 과정 참으로 번거롭습니다. (뭐 삶거나 구운 계란을 주문해서 드시는 분은 제외.)
※ 기존의 '계란 삶는 법'!
① 우선 계란이 살짝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계란을 물로 가볍게 씻은 후 냄비에 넣어 가스불/인덕션을 켜줍니다.
②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한번 살살 굴려준 뒤, 물이 끓기 시작한 시점 기준으로 반숙은 6분 / 완숙은 10~11분 정도를 더 둡니다.
③ 불을 끈 직후, 찬 물에 계란을 담아 식혀줍니다.
④ 접시에 담아 내놓습니다.
이 과정에서 냄비와 소금을 챙겨야하고, 물이 끓기 시작한 시점과 삶아지는 시점까지 신경쓰고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또 별도 찬 물을 담아 식힌 후 냄비 설거지도 해야하죠. ㅠㅠ
그런데 말입니다!!!
요 녀석 '뉴앤핫 전자레지용 꼬끼오 계란찜기'는 정말!! 진심!!! 간편합니다.
- 뉴앤핫 전자렌지용 꼬끼오 계란찜기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? -
① 찜기 아래층에 물을 약간 넣어주고, 계란을 살짝 씻어 찜기 안에 넣습니다. (4개까지 가능)
② 뚜껑을 닫고 전자렌지에 넣어 반숙은 6분, 완숙은 8분 설정해둡니다.
- the End! 끝!!
정말정말 간편하죠?
이 찜기의 장점은 '무조건 편하다'! 그리고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편하냐면요~
첫째!! 설거지가 거의 없다! 삶은 후 별도 접시에 내어놓을 필요도 없이 그냥 요 째로 놓으면 OK. (그게 더 귀엽고 예뻐요)
둘째!! 계란이 삶아지는 과정에서 신경써야 할 일이 없다. 그냥 전자렌지 버튼만 누르면 끝!
셋째! 끝나도 바로 물에 식힐 필요 없어요! 그냥 그대로 두어도 괜찮아요!
넷째! 껍질도 잘 까지고, 계란 흰자가 탱글탱글해요! (이유는 잘 모르겠어요. 삶은게 아니라 찐 것이라 그런가...?)
좀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... 기존 방식은 계란을 삶기 시작할 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인덕션 앞에서 지켜봐야 하지만, '뉴앤핫 전자렌지용 꼬끼오 계란찜기'는 그냥 세팅해서 전자렌지 버튼만 눌러주고 내 볼일 보면 되는거죠. 소금을 찾아 넣을 일도 없고, 시간 체크해서 불 꺼줘야 할 일도 없고, 다 삶아지면 바로 식혀내야 할 일도 없고...
그래서 전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 먼저 계란을 전자렌지에 돌려놓고, 세수하고 준비를 하러 갑니다.
제 볼일 다~ 끝내고 나서 다시 부엌으로 와서 과일 깎아 같이 먹곤 합니다.
'5분만, 10분만' 기상 시간을 미루는 날에는 나가기 전에 계란을 지퍼백에 넣어 가지고 출발합니다. 회사 가서 먹으려구요~
실제 사용해보고 몹시 만족해서 지인들에게도 소개했는데,
지인들도 사용해보고 '모닝 라이프'가 달라졌다면 몹시 좋아합니다. 어떻게 이런 게 있냐고 신기해해요!
스테인레스 같이 생긴게 있는데 어떻게 전자레인지를 돌릴 수 있는지, 그리고 설거지가 나올게 없는 간단한 조리법에 탱글탱글한 식감까지!
단점이라면....
계란 소비가 확~ 늘었다는 것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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