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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고]라이프썸 슬림 블루투스 키보드(LFS-HA39), 손끝에서 느껴지는 '자작자작' 감성 키감, 그리고 레몬빛의 설렘

뚜벅이 인생 2025. 4. 25. 19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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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유독 필기구나 키보드류에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.
비싸고 화려한 제품보다는, 손끝에서 전해지는 감촉, 소리, 사용감이 좋은 제품을 더 오래 쓰게 된다.
그런 나에게 어느 날 문득 눈에 띈 키보드. 
바로 라이프썸의 슬림 블루투스 키보드, 그리고…
레몬 컬러.


 

 

라이프썸 슬림 블루투스 키보드(LFS-HA39)+전용 키스킨 3대기기 멀티페어링 저소음 숫자패드 충전

현재 별점 4.6점, 리뷰 955개를 가진 라이프썸 슬림 블루투스 키보드(LFS-HA39)+전용 키스킨 3대기기 멀티페어링 저소음 숫자패드 충전형 아이패드 태블릿 키보드 팬터그래프!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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💛 컬러감, 말이 안 돼요. 이건 진짜 레몬이야.

노란 키보드는 사실 흔하지 않다.
종종 "레몬 컬러"라고 되어 있지만 막상 받아보면 밍밍하거나 탁한 노랑이기 일쑤다.
그런데 이 키보드는…
“진짜 레몬색!”
산뜻하고 맑고, 책상 위에 올려두면 기분이 상큼해진다.
나는 망설이다가 결국 어느 순간 **“결제”**를 눌렀고, 그 뒤로는 이 키보드가 내 책상 메인 키보드가 되었다.


✨ 키감은 '자작자작', 진심 취향저격

나는 지금까지 주로 로지텍 키보드를 써왔다.
(물론 지금도 로지텍 키보드는 좋아한다. 이 키보드가 아닌 다른 키보드를 택하라 하면 난 로지텍 키보드를 택해서 쓸 것이다.)
안정감 있고 익숙한 키감도 좋았지만 이 라이프썸 키보드는…
얇고, 가볍고, 누를 때 '자작자작' 소리가 나는데 그 소리가 너무 기분 좋다.
팬터그래프 방식이라 소음도 적고 장시간 타이핑해도 손가락 피로감이 덜하다.
가볍게, 하지만 정확하게 눌리는 키감.
일 할 때도, 문서 작업할 때도, 블로그 글 쓸 때도 내 손이 먼저 반응한다.


🧡 3대 멀티페어링, 숫자패드까지!

  • 아이패드 / 노트북 / 스마트폰
    → 3대 기기까지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가능
  • 숫자패드 내장
    → 엑셀 등 숫자 입력 많은 작업에도 편리
  • 전용 키스킨 제공
    → 실용성과 감성 모두 만족하지만, 난 전용 키스킨이 없는 상태의 타이핑 감을 더 좋아한다. 

디자인도 예쁜데, 실용성까지 알차게 갖춘 제품.


🔌 단점? 굳이 말하자면 '충전식'이라는 점

요즘 키보드들은 대부분 건전지 방식이 많은데, 이 제품은 슬림함을 위해 충전식으로 설계됐다.
C타입 케이블로 충전해야 하고, 배터리 사용 시간은 리뷰 기준 약 8시간 정도라고.
나는 귀찮아서 그냥 C타입 케이블 꽂아두고 쓰고 있는데 한번 충전해두면 꽤 오래 가는 편이라 사용하는 데 불편하진 않다.


💬 한 줄 총평

“예쁜데, 키감까지 취향 저격. 이건 매일 쓰는 아이템이 될 수밖에 없지.”


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기분 좋은 컬러, 타이핑할 때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성. 
그냥 예쁜 게 아니라 정말 잘 만든 키보드.